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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튜브 수익, 재계 연봉 순위와 비교해보니 헉소리 나네요!

방금전 작성 2019. 7. 23. 22:24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보람튜브 수익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보람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가족 회사인 보람 패밀리가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샀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수익을 올릴수 있었는지 많은 유튜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역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 같습니다.

 

보람 패밀리는 보람 튜브 토이 리브와 보람 튜브 브이로그 두 개의 채널에서 각각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가 된 보람 튜브는 구독자만 해도 두 채널 합해서 3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명 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구독자 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람 튜브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도 제작이 되어 외국인들의 댓글 또한 엄청나게 달린다고 합니다.

 

보람 튜브가 탄생하게 된 계기를 살펴보면 보람 튜브 아빠 엄마는 맞벌이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 아이를 돌봐줄 수 없게 되면서 놀아주기 위해 유튜브 놀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향한 부모님들의 애정이 결국은 이러한 성공까지 이루게 된것 같아서 더욱더 축하해 드리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매입한 청담동의 빌딩은 매입가가 약 95억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상 5층의 건물이면서 임대수익만 해도 한달에 약 2,0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나온다고 합니다.

 

보람튜브 수익

보람튜브 수익이 공개가 되면서 당연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만큼 한 달에 벌어들이는 그 수익 또한 3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일반 월급쟁이 들이라면 평생을 벌어도 절대 만져보지 못할 금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득 보람튜브 수입을 생각하다 보니 재계 연봉 순위에 올라가 있는 기업인들의 연봉이 궁금해져서 비교해 봤습니다.

 

2018년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재계 연봉 순위를 살펴보면 cj 이재현 회장이 160억 1100만원의 보수를 받으면서 주요 그룹 총수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고 합니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13억 34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2위는 게임회사 엔씨소프트를 창업한 김택진 태표 입니다. 138억 3600만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월급으로 계산해 보니 대략 11억 5300만 원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3위는 지금은 고인이된 조양호 회장입니다. 연봉으로 총 107억 1815만 원을 수령했다고 합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8억 9,3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4위는 대림산업의 이해욱 대표가 차지했습니다. 103억 6,800만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월급으로 계산해보면 8억 6,400만 원이 된다고 합니다.

 

5위는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95억 8,300만원을 받았습니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7억 9,8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의 기업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빠져서 궁금하셨죠? 이재용 회장은 2017년 2월 이후부터 지금 까지 보수를 받지 않고 있어서 대상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의 가치과 보유자산까지 더한다면 물론 대기업 오너와 대표들의 재산이 많은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에서 인기 유튜버로 성장한 보람튜브의 월 수익이 30억 정도라고 하면 어느 정도 금액인지 짐작이 가시겠죠?

 

 

보람 패밀리를 운영하면서 많은 지출이 제외된 점은 있지만 이처럼 놀랄만한 수익을 내는것을 보면 왜 초등학생 들의 꿈이 1인 크리에이터 이자 유튜버가 되는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합니다. 한 우물을 파는것도 좋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 것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보람튜브의 성공을 기원하며 보람 패밀리의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서 축하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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