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참조메일, 숨은참조 기능 알아봅시다

네이버 메일 중에는 참조 기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들이 네이버를 사용하면서도 이러한 참조 기능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저도 얼마전 이메일을 보내면서 알게 된 기능입니다.

참조 메일은 어떨 때 사용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아봤습니다.

 

 

 

메일쓰기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면 참조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옆에 역세모 표시가 있는걸 눌러보면 숨은 참조라는 항목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참조 기능은 동시에 여러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낼 때 주로 사용하곤 합니다.

A라는 사람에게 이메일 발송을 하고싶다면 받는 사람 란에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적습니다.

일반적인 메일 발송방법이죠.

 

 

그런데 동시에 다른사람에게도 참고하라고 보내고 싶다면 참조 기능을 활용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참조란에 함께 메일을 받았으면 하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직접 적는 방법이 있지만 주소록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그룹 구성원들끼리 많은 이메일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죠. 이때 그룹 구성원들에게도 함께 보라고 전송하고 싶을 때는 참조란에 추가로 받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이메일 주소를 넣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네이버 참조메일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숨은참조 기능은 무엇일까요?

 

 

숨은참조 기능은 일반 참조 기능과 달리 같은 메일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숨은 참조한 사람의 주소가 공개되지 않는 기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받는사람 대표이사, 참조 팀장, 숨은 참조 직원으로 설정해서 메일을 발송하게 되면 대표이사, 팀장의 경우 메일을 두 사람만 받은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숨은 참조 기능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은 알 수 없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별거아닐수도 있지만 숨은 참조 기능이 있어서 언젠가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