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910회 예상번호 분석, 최근 미출현 번호를 주목하자!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이면 전 국민의 관심 속에 mbc에서 생방송으로 로또복권 추첨이 있습니다. 이번 주 로또번호 추첨에 황금손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도티 씨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황금손이라 그런지 이번 주에는 특이하게도 자동 당첨자에 비하여 수동 당첨자가 많이 나왔는데요.  로또909회 당첨번호와 함께 다음 주 진행될 로또910회 예상번호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또 예상번호

 

이번 주 로또 당첨번호는 7, 24, 29, 30, 34, 35 보너스 번호 33번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20번대 구간에서 3자리의 번호가 출현을 했습니다. 한 구간에서 이렇게 번호가 몰리게 되면서 결국 10번대, 40번대 구간의 경우 한자리의 수도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910회 로또 당첨번호

 

총 11명의 로또1등 당첨자가 배출이 되었습니다. 그중 수동 구매자는 7명 자동 구매자는 4명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서 그런 건지 매주 로또복권 판매액이 늘어나는 것도 경제와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로또 1등 실수령액

 

로또 명당이라고 불릴 수 있는 영광의 1등 당첨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3곳, 인청 1곳, 경기 4곳, 강원 1곳, 충남 1곳, 전북 1곳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49-1 번지에 위치한 GS25(건대 제일점)에서 1등 당첨번호를 구매해간 사람이 두 명으로 발표가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로또 당첨지역 - 로또명당

두장 모두 수동당첨자 인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아마도 동일 인물이 수동으로 같은 번호를 적은 것이 아닐까 예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사례로만 살펴봐도 한 곳에서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복수의 당첨자가 나온 경우 대부분 동일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909회 로또1등 당첨금액이 20억 2천만 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두장 모두 당첨이 되었을 경우 약 40억 원이라는 1등 당첨금을 수령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세전 금액이며 로또 1등 당첨금의 경우 33%라는 세금을 제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이보다 훨씬 적은 약 13억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로또 당첨번호 통계

 

최근의 로또당첨번호 통계를 살펴보면 자동 구매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구간에서 3자리의 번호들이 자주 출현을 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 구간에서 번호가 몰려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구간의 번호들이 출현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주 로또예상번호 분석을 하는 분들의 경우 로또 제외수를 활용하시곤 하는데 구간만 잘 선택하여 제외수를 설정하면 1등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수동 당첨자들이 대거 나오면서 다시금 로또번호 분석방법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5주 연속 미출현 번호

 

로또910회 예상번호를 분석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최근 5주부터~ 15주라는 기간 동안 한 번도 출현하지 않은 번호들입니다. 확률에 의하여 1등 번호가 추첨이 된다고 하지만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장 많이 출현한 번호와 그렇지 못한 번호의 출현 횟수는 상당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5주간 10번대 구간의 번호는 1등 번호로 출현을 하지 않은 번호가 무려 7개나 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주 연속 미출현 번호

 

범위를 넓혀서 10주간 미출현 번호를 살펴보면 1번대 구간에서 세 자리의 번호가 10주 동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기간을 더 늘려서 15주로 조회를 해봐도 역시 동일하게 1번대 구간의 번호들이 출현율이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45개의 번호 중에서 단 6개의 숫자를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사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학적인 접근 방식으로 로또 제외수를 설정하면 보다 당첨확률을 높일 수가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많은 분들이 미출현 번호를 활용하여 로또 제외수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15주 연속 미출현 번호

 

매주 당첨자들의 통계를 살펴보면 수동 구매보다는 자동 구매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사람이 생각하는 한계를 넘어 기계적인 조합으로 번호를 구성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각 구간별로 골고루 구매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909회 당첨번호와 같이 한 구간에 3자리의 번호가 나온 회차의 경우 당첨자도 적으며 당첨금액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주의 경우 로또 1등 수동 당첨자가 7명이나 나온 것을 보면 1등 당첨자들의 경우 대부분 제외수로 많은 번호들을 설정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또 1등 당첨번호 순위

 

최근 이러한 패턴의 당첨번호들이 자주 출현하는 만큼 구간별로 제외수를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분석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출현하던 10번대 구간이 모습을 감추면서 20번대와 30번대 구간에서 1등 번호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로또910회 당첨번호도 지난 몇 주간의 당첨 패턴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쉽게 예측을 할 수는 없지만 확률적으로 적절한 제외수를 설정하는 것도 당첨 요령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수를 제외하게 되면 낙첨이 될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을 참고하여 분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수령 당첨금 안내

2019년 861회차 로또번호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주인공이 아직도 로또1등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1등 당첨금이 48억이라는 거액인데도 불구하고 찾아가지 않고 있는데요. 1년이라는 수령기간이 지나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뉴스를 볼때마다 당첨도 중요하지만 복권구매시 관리도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주에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연금복권 720 1회차 추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첨금액이 적어 로또복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당첨금액이 매월 700만 원이라는 금액으로 인상되면서 많은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금복권 720 1회 추첨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지출이 많은 달이기도 하는데 과연 어떤 분들이 로또복권 1등과 연금복권 720 1등에 당첨이 되어 기쁨을 누리게될지 다음 주에 좋은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