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91회 예상번호, 1등 당첨번호 통계분석

890회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발표된 1등 번호는 수동 구매자들을 제외한 채 모두 자동 구매자들로부터 나왔다고 한다.

 

지난주 당첨소식과 함께 2019년 12월 28일 추첨을 앞두고 있는 로또891회 예상번호를 분석해 보자.

 

 

로또891회 예상번호

 

지난 토요일 발표된 로또890회 추첨에서는 4, 1, 18, 14, 29, 37, +6번이 1등 당첨번호로 발표가 되었다.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전원 자동구매를 했던 사람들로 조사가 되었다.

 

매주 수동구매자들이 한 명 이상씩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자동구매의 당첨확률이 높았던 한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로또 1등 당첨금액을 살펴보면 약 23억 원(세전)의 금액으로 세금을 제하고 나면 1인당 16억 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890회 로또 당첨번호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1등당첨자들이 나온 점도 조금은 흥미로운 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제주, 부산, 경남의 경우 각각 2명의 1등 당첨자들을 배출하면서 890회 로또 명당으로 탄생이 되었다.

 

 

지난주 로또복권 당첨결과만 놓고보면 수동 구매자들의 완패라 할 수 있다. 1등 당첨자 9명 모두 자동으로 구매를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동구매와 수동구매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로또 자동

매주 로또 예상번호를 분석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결과에 적잖게 놀라기도 하면서 분석자체가 무의미한 것이냐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로또 구매 시 번호를 직접 적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마지막 로또번호 추첨이라고 할수있는 로또891회 예상번호는 어떻게 될까? 아마도 지난주 당첨결과 덕분에 자동 구매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하지만 1등 번호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 결과를 예단하기 또한 어려운 것 같다.

 

 

로또 당첨확률

매년 연말과 연초가 되면 로또복권 판매금액이 올라간다고 한다. 새해소망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로또복권 당첨을 희망하면서 구매자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올해 마지막 복권추첨이라 할 수 있는 891회 차 판매 액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판매금액이 늘어난다는 것은 곧 당첨금액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또용지 뒷면에 적혀있는 당첨확률을 살펴보면 당첨금 배분비율의 경우 총당첨금 중에서 고정당첨금인 4등, 5등을 제외한 금액의 75%가 1등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로또당첨금 수령방법

 

그렇기 때문에 로또복권 판매액의 증가는 당첨금액의 증가와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로또 1등 당첨금 수령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아마도 당첨되기 전에 미리 김칫국부터 마시는 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즐거운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법.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 2,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 나머지 4, 5등은 판매점과 은행에서 지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참고하자.

 

 

로또당첨번호모음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온 로또891회 예상번호를 분석해보자. 최근 당첨금 추이를 보면 대략 15억 원 정도를 유지하면서 고액 당첨자들이 안 나오고 있다.

 

고액 당첨복권이 나오기 위해서는 몇 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해야 하는데 그중 한 구간에서 3자리 이상의 번호가 출현한 경우가 고액 당첨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882회, 879회의 경우를 살펴보면 실수령액만 20억 이상의 당첨금을 받을 정도로 높은 당첨금을 받은걸 확인할 수 있다.

 

 

로또번호통계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바로 당첨자수가 적어야 나눠갖게 되는 금액이 적어지면서 고액 당첨금을 차지할 수가 있다.

 

그렇다고 1등 독식을 위해서 너무 터무니없는 번호를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의 분석과 운을 시험해 보길 바란다.

 

꾸준하게 1번대 구간의 번호가 1등 번호로 자주 출현을 하고 있다. 또한 30번대 구간도 단골손님인 만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로또1등 당첨번호

로또 1등 당첨번호 중에서 출현이 가장 적었던 최하 11자리의 번호를 살펴보면 20번대 구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확률적이라고 하지만 평소 자주 나오는 번호들과 나오지 않는 번호들 사이에서 고민을 하기보다는 과감하게 배제하는 로또 제외수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로또마니아들의 경우 매주 로또 제외수를 설정하여 배제하는 방법을 주로 활용한다고 한다. 그만큼의 당첨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수학적인 확률적으로 계산했을 때 근거가 있는 것처럼 적절한 로또 제외수의 선정은 1등 당첨에도 유리할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고 로또891회 예상번호를 잘 만들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