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동전교환기 지점 찾는법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 중 하나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동전의 경우 무겁고 짤랑짤랑 거리는 소리 때문에 지니고 다니기도 불편하죠. 그렇다 보니 동전이 길에 떨어져 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현금 자체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동전도 점점 보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동전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모은 동전이 집에 얼마나 있을까요? 동전 모으는 것을 취미로 하는 분들도 있고, 아이들에게 저축의 습

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일부러 동전을 모으는 집안도 있는만큼 일정 부분 모이게 되면 무겁지만 은행에 가서 교환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전을 교환하기 위해서 몇가지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농협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농협 동전교환기 지점이 있는 곳을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지점에 동전교환기가 있지만 간혹 지원이 안 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전교환 시 집에서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 별로 사전에 구분을 하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동전교환기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모은 동전이 얼마인지 확인하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요.

 

 

농협 동전교환기 지점위치는 네이버 지도검색을 통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수월합니다. 네이버 지도에 농협은행을 검색하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농협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해당 농협은행 지점별로 연락처가 나와있기 때문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을 해보는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지점마다 동전교환의 경우 특정 요일이나 정해진 시간에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방문하게 되면 낭패를 볼 수가 있는 만큼 미리 동전교환이 가능한 지점 여부 및 시간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차곡차곡 모은 동전을 빳빳한 지폐로 바꿀 때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죠. 하지만 동전을 모으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부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희귀 동전의 경우 액면가 보다도 고가에 거래가 되기 때문에 동전을 모으는 사람들은 이점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도에 따라 매년 꾸준하게 동전이 발행되어 왔지만 특정 연도의 경우 특정 동전의 수량이 적게 발행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해당 년도의 희귀 동전의 경우 희소가치로 인하여 경매 및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고가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1970년에 만들어진 10원짜리 동전이나, 1972년에 발행된 50원짜리 동전, 1974년에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의 동전은 이미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동전의 액면가보다도 높은 금액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동전 모을 때만큼은 희귀 동전 인지도 확인해 보면서 모은다면 그동안 모은 동전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