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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저장공간 부족시 마이크로 SD카드 넣는방법

방금전 작성 2020. 11. 25. 12:25

최신 휴대폰의 경우 저장공간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사용하는 몇 년이 지난 휴대폰이나 핸드폰 자체의 기본 저장 공간이 적은 경우 사진을 찍다 보면 금방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알람이 뜨기 마련이다.

 

특히 효도폰이라고 제공하는 휴대폰들의 경우 대부분이 저장공간이 적은점이 특징이다.

 

 

 

사실 최근에 나오는 휴대폰 사양을 살펴보면 기본 cpu도 좋지만 저장공간에 따라서 핸드폰의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점점 사진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휴대폰 하나로 업무부터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휴대폰 저장공간도 더 많은 128G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한다.

 

 

자신의 휴대폰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핸드폰 설정을 선택 톱니바퀴 모양에 접속하여 디바이스케어를 선택하면 된다.

 

해당 디바이스 케어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저장공간부터 각 문서, 앱, 이미지, 동영상 등 사용 내역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확인한 휴대폰 저장 공간이 만약 적다고 생각한다면 휴대폰 저장공간을 늘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휴대폰에는 자체 메모리카드에 저장공간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저장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싶다면 추가적으로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를 넣기도 할 수 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다.

 

얼마 전 쿠팡을 통해서 구입한 삼성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의 경우 EVO+로 구매했다. 일반 EVO제품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32G + 64G 메모리카드를 1+1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럼 지금부터 휴대폰 저장공간을 늘리기 위한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뾰족한 압정 같은 장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휴대폰은 전원을 끈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윗면 혹은 옆면을 살펴보면 위 그림과 같은 동그란 구멍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구멍이 바로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는 저장공간이다.

 

 

준비한 압정 혹은 이쑤시개나 바늘도 가능. 동그란 홈에 콕 찍어서 눌러보자. 그럼 딸칵하는 소리와 함께 메모리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저장소가 조금 튀어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준비한 SD 메모리카드를 아래 화살표에서 가리키고 있는 곳에 잘 장착해서 넣으면 된다.

 

 

 

그다음은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 핸드폰에 넣기만 하면 된다.

 

 

 

처음과 같이 딸깍 소리가 나거나 정확하게 들어간 것 같으면 휴대폰을 켜보도록 하자.

 

 

그리고 도구 → 디바이스 케어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자. 그럼 화면 가장 아랫부분에 SD 카드라는 새로운 공간이 생긴 것을 확인할수 있다.

 

 

저장 공간이 59.6GB가 새롭게 생긴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새로 찍게 되면 저장공간을 휴대폰으로 할 것인지 방금 추가한 외장 SD메모리카드로 할것인지 안내가 나온다.

 

이때 SD카드로 저장을 해주면 보다 많은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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