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83회 예상번호 및 로또기본 상식(세금, 확률, 통계)

로또883회 예상번호 이야기를 시작해 보기 전에 지난 회차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한다. 로또882회 당첨번호 추첨에서는 40억이라는 고액 당첨금이 화제가 되었다.

 

평소 잘 출현하지 않던 40번대 번호들의 연속출현으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간 것이 적은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이로 인해 고액 당첨금을 받게 된 것이다.

 

 

로또883회 예상번호

 

아마도 지난주 로또복권을 구매했던 사람이라면 1등 당첨금액 40억 원이라는 뉴스를 보면서 많은 허탈감과 아쉬움을 삼켰을 것 같다.

 

회차마다 당첨자의 수에 따라 당첨 상금을 나누기로 되어있는 로또복권은 적게는 7억 원에서 많게는 40억 이상의 당첨금을 수령하는 등 매회차마다 1등 당첨자들의 희비 또한 갈리고 있다 할 수 있다.

 

 

882회 로또1등번호

 

지난주 40억 원이라는 로또 당첨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세 자릿수 이상의 연속번호 출현 때문이 아녔을까 생각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로또 구매 패턴을 살펴보면 모든 구간에 걸쳐 골고루 번호를 선택하는 반면 연속번호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이다.

 

로또882회 당첨지역은 총 5곳으로 발표가 되었는데 이번에 로또 명당이라고 선택된 곳은 다음과 같다

 

1. 국민슈퍼 - 자동 / 서울 도봉구 창5동 731-55번지
2. 한누리 - 자동 / 서울 동작구 사당동(사당 제2동) 132-6
3. 천국 열쇠 - 자동 / 광주 북구 운암동 1040-10번지
4. 필 로또복권 - 자동 / 충남 서산시 예천동(석남동) 1280-1 1층
5. 복권 파는 집 - 자동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84-29번지

 

 

예측하기가 어려웠던 1등 당첨번호여서 그런지 5명의 1등 당첨자 모두 자동으로 구매한 것으로 발표가 되면서 로또 1등은 자동 구매가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라는 생각들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고 한다.

 

로또 미수령 당첨금

로또복권을 발행하는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그중에서 로또 당첨금 미수령에 대한 부분을 말해볼까 한다.

 

로또 당첨금은 당첨 후 1년 이내에 찾아가도록 기간을 정해두고 있는데 1년이 지나도록 찾아가지 않게 되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고 한다.

 

 

 

10월 28일(월)이 되면 지난 830회 차에서 1등에 당첨된 20억 원가량의 당첨금이 1등 당첨자의 미수령으로 인하여 복권기금에 귀속될 예정이다.

 

당첨이 되는 것도 어려운 마당에 이러한 행운을 놓쳐버린다고 하니 그야말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심정인 것 같다.

 

 

로또복권 당첨 확률은 8,145,060 분의 1이라는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확률을 뚫고 당첨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등 당첨금을 미수령한다는 것이 다소 이해가 안 가지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로또당첨번호 통계를 보면서 당첨금의 패턴을 살펴보면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있다. 혹시라도 고액당첨금에 도전하고 싶다면 다음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로또당첨번호 통계

최근 4개월 동안의 당첨번호 및 1등 당첨금을 조사해봤다. 

 

적게는 10억에서 많게는 41억까지 당첨금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공통적인 점이 바로 1등 번호가 한 구간에 집중될 때 당첨자가 적어지면서 당첨 액수도 올라간다는 사실이었다.

 

 

실제 882회, 879회, 868회, 867회 차의 경우 3개의 번호가 한 구간에서 나오면서 실수령액이 모두 20억을 넘는 고액 당첨금을 받아간 사실을 알 수 있다.

 

로또당첨비결

 

반대로 876회, 874회 차의 경우 전구간에서 골고루 1등 번호가 출현하면서 실수령액은 7억 원이라는 다소 초라한 1등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로또복권 당첨금액이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당첨금을 당첨자 수대로 분배하는 로또복권의 당첨금 분배구조 때문이라고 한다.

 

로또복권 1등에 당첨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당첨금을 받게 된다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들것이라 생각한다. 

 

로또1등 당첨금액

그렇기 때문에 고액 당첨금을 노리고 싶다면 로또복권 구매 시 한 구간의 번호를 집중적으로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45개의 번호 중에서 6개의 번호를 정확히 맞춰야 하는 로또복권 예상번호를 정확히 맞추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이번 회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매주마다 로또 1등 번호로 출현하지 않는 구간도 있다는 것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은 다시 말해서 로또 제외수를 잘 선택한다면 보다 당첨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882회 당첨번호를 살펴보면 1~10번 구간 미출현, 11~20번 구간(한 개 출현), 21번~30번 구간(미출현)에서 나온 결과처럼 매주 로또복권은 우리의 예측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복권을 구매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로또883회 예상번호는 과연 어떤 구간에서 출현하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그동안의 통계자료와 2주 연속 같은 번호가 나올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로또 제외수를 설정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로또복권 당첨확률

 

물론 제외수 설정이 확률을 높여줄 수는 있지만 반대로 낙첨이 될 확률 또한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외수를 이용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로또복권에 당첨이 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방법인 만큼 잘 참고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로또883회 예상번호 추출 시 제외수와 제외구간을 한번 설정해보기를 바란다.

 

883회 로또 제외수 분석 4, 7, 8, 10, 15, 16, 18, 21, 22, 24, 25, 30, 31, 41 총 14개의 숫자를 지정해 보았다. 883회 당첨번호는 나머지 번호들의 조합으로 꼭 당첨되길 바란다.

 

 

로또 당첨 세금 얼마나 되나요?

로또복권 당첨 세금은 3억 원 초과 시 33%, 3억 원 미만 시 2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1등 당첨금의 경우 3억 원이 초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3%의 적용을 받으며. 2등 당첨금의 경우 1억 미만의 당첨금이 나오기 때문에 22%의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로또복권 당첨확률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번호를 정확히 선택할 수 있는 확률은 8,145,060분의 1이라고 합니다.

45개의 번호 중 6개가 맞을 확률 계산

 

(6/45) X (5/44) X (4/43) X (3/42) X (2/41) X (1/40) = 720/5,864,443,200 = 1/8,145,060(현행 로또 1등 당첨확률)

 

35개의 번호 중에서 6개가 맞을 확률 계산

(6/35) X (5/34) X (4/33) X (3/32) X (2/31) X (1/30) = 720/1,168,675,200 = 1/1,623,160(35개로 줄였을 시 당첨확률)

 

이처럼 로또 제외수를 설정하게 되면 그만큼 당첨확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봐도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