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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정리 코스피 코스닥 차이, 골든크로스, 사이드카, 서킷 브레이커

방금전 작성 2020. 12. 6. 17:36

연일 코스피 지수가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해서 주식에 손을 댓 다간 잘못하면 큰코다칠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주식시장에는 정상적으로 주식을 매수 매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소위 말하는 개미투자자들을 상대로 작전을 펼친다는 작전주 세력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주식초보자가 알아야 할 기본 주식 용어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주식은 공부만 열심히 해도 사실 좋은 주식이 무엇인지 사지 말하야할 주식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것을 귀찮아하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실패를 하는 것인데요. 적어도 주식을 통하여 수익을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고 많은 주식용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주식 용어를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단어들만 알아도 많은 도움이 될 테니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가 꼭 알아야할 주식 용어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나라마다 주식시장이 있습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다우지수, 나스닥, S&P 500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외주식은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코스피, 코스닥이 있습니다.

 

코스피란 무엇인가?

국내 대표적인 종합주가지수를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또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 처음 주식시장이 열리기 시작한 1964년 1월 4일 당시만 해도 미국 다우존스식 평균을 산출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1980년 1월 4일부터 기준시점을 변경한 새로운 코스피 지수를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코스피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비교시점의 주가지수로 지수화 한 것을 의미합니다.

 

코스피지수 산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쉽게 말해 1980년 1월 4일 기준의 코스피 지수가 100인데 반하여 현재 코스피 지수가 1,000이라고 한다면 코스피를 지수화 하기 시작한 1980년에 비하여 10배 정도 시가총액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올라간다는 것은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기업의 시가총액이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곳 대한민국 경제가 부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스닥 시장 

 

코스피의 경우 대부분 우량기업 대기업들이 가입되어 있다면 코스닥 시장은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쉽게 말해서 기업의 규모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코스피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장요건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요건에 부합되지 않는 일반 중소기업 신생 벤처기업들은 코스닥에 상장을 하는 것입니다.

 

 

 

코스닥에 상장 후 기업이 흑자를 계속 내면서 점차 성장한다면 나중에 코스피로 옮겨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로 인하여 주가가 한참 오르고 있는 셀트리온의 경우 현재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셀트리온 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같은 회사들은 현재 코스닥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두 회 사 모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95%가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 개의 회사가 합병한다는 말도 있는데 코로나 치료제뿐 아니라 합병까지 한다면 그야말로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삼성전자 다음으로 어마어마한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주식시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주식 거래 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용어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매집은 말 그대로 주식을 사서 모은다는 의미입니다. 시세차익을 위해서 주식을 사들이는 행위인 것입니다.

 

물타기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매입했던 가격보다 떨어지는 경우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추가로 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들여서 평균단가를 낮추기 위한 전략입니다.

 

 

상투란 주가 바닥이라는 말과 반대의 의미로 주가가 가장 높은 수준일 때를 의미합니다. 주식은 고점과 저점은 장이 끝나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주가가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는 경우 주식을 매입하였다면 상투 잡았다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손절은 주식투자를 통해서 누구나 시세차익을 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주식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고 합니다. 자신이 산 주식이 만약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팔아야 할 것입니다.

 

해당 주식 관련 더 이상 호재나 오를 기미가 안 보일 경우에 말이죠. 이럴 때는 큰 손해를 보기 전에 작은 손해로 끝내는 것이 주식을 잘하는 방법인데요. 바로 이것을 손절이라고 합니다.

 

 

사이드카 주식시장을 관리하는 제도중 하나입니다.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정 종목이 전일 종가 대비 선물 가격 코스피 5% 코스닥 6% 이상 오르거나 내릴 때 발동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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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ezmstory.com

 

서킷브레이커는 사이드카 보다 좀 더 강력한 주식거래 중단 제도입니다.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 하루에 한 번씩만 발동이 가능합니다.

 

사이드카와 마찬가지로 주식의 상하락이 급작스럽게 변동될 경우 발동되며 1단계 발동 시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정지됩니다.

 

골든크로스 주식을 하다 보면 차트를 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5일 평균선, 10일 평균선, 20일 평균 선등이 있는데요 단기 주가 이동 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아래 엣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골든크로스사 생기면 대부분 주가가 오른다는 것을 의미하며 해당 주식의 가치가 오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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