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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과 세금

은행별 환전수수료 확인 및 환전 싸게하는법 소개

방금전 작성 2019. 12. 18. 15:12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환전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해외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싼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카드보다는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해외여행객들의 경우 다수가 여행전 환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환율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할 때 환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환율이 하락한다는 말은 1달러를 1,200원에 환전할때 보다 1달러에 1,100원 때 환전하는 것이 여행객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달러를 환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원화가치가 상승하는 것이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시기라 할 수 있다. 

 

여행 전 환전을 알아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은행별 환전수수료 또한 많은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은행은 한국돈을 외국돈으로 바꿔주면서 수수료를 받게 되는데 이것을 환전 수수료라고 한다. 환전은 살 때(여행 전 달러로 교환 시)와 팔 때(여행 후 남은 달러를 교환 시) 다르며 계좌를 통해서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도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은행의 예대마진 과 이러한 수수료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은행별 환전수수료 또한 각각의 은행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환전수수료가 궁금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해외 여행객들이다. 이왕이면 여행에서 사용할 환전금액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바꿔가기 위해서 환전수수료가 저렴한 은행을 알아보기 때문이다.

 

은행연합회에서는 이러한 전국의 은행별 환전수수료를 안내하고 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은행 수수료 비교 페이지로 들어가면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 위안화등의 환전수수료를 비교할 수가 있도록 되어있다.

 

 

 

자신이 환전하고자 하는 외국화폐를 선택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각각의 은행별로 살 때, 팔 때 기준의 은행별 환전수수료율을 확인할 수가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굳이 은행별 환전수수료를 확인하는 방법보다는 어플을 활용하여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토스의 경우 주요 통화인 달러, 엔화의 경우 환율우대 100%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은행을 통해서 환전하는 것보다 토스로 환전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큰 금액의 환전이 아닌 이상 환전을 했을 때 사실 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토스만 잘 활용해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홍콩달러의 경우 우리은행 위비 뱅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홍콩달러의 경우 주요 통화가 아닌 기타 통화에 속하기 때문에 100% 환율우대가 되지는 않지만 55%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환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환전 계산기까지 두드리면서 보다 저렴하게 환전을 알아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너무 환전에만 신경 쓰기보다는 여행 계획을 보다 알차게 세워서 여행을 즐기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환전을 마무리했다면 이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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