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공인인증서갱신 otp 자동 타기관등록 해결방법

 

재테크의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나 역시 대학생 때부터 소소하게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주식투자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예전에 사둔 주식이 있어서 확인할겸 키움증권에 접속했는데 그만 공인인증서가 만료가 되고 말았다.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접속을 하지 않아서 인증서 기간이 만료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어쩔 수  없이 다시 키움증권 공인인증서 발급을 하기로 했다.

 

 

키움증권 인증서갱신

모바일 어플을 주로 활용하는 나는 키움증권 앱으로 들어가서 인증서 재발급 버튼을 눌렀다.

모든 공인인증서는 공인인증센터라는 곳에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면 된다.

 

 

 

먼저 인증서 재발급을 위해서 버튼을 누르고 해당 페이지로 접속을 했다.

 

 

아이디 비번이 잘 생각나지 않지만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메모해두었던 메모장을 보고 다행스럽게도 접속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분명 OTP카드 번호를 잘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폐기된 OTP카드라고 OTP 자동 타기관 등록하세요라고 나왔다.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 한참을 읽는동안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바로 얼마 전 OTP 카드의 수명이 다해서 새로 발급받았던지라 새로운 OTP카드를 등록해야 하는 것이었다.

 

 

금융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도 중요하지만 OTP카드도 새로 발급을 받게 되면 등록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OTP 자동 타기관 등록을 하기 위해서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범용 인증서 갱신은 PC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길 바란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로그인 페이지 바로 아래 OTP 인증센터가 있다.

 

해당 페이지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업무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타기관 OTP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버튼을 눌렀다.

 

 

처음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주의할 점이 타기관 OTP를 등록하기 전에는 기존에 등록되어있던 OTP카드를 먼저 해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만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것을 등록하면 오류가 나기 때문이다.

 

기존에 등록했던 것을 해지하고 새로운 기기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계좌번호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미리 메모를 해두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자신의 계좌를 모르고 있다면 키움증권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보면 간단한 본인인증 후에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렇게 계좌번호, 비밀번호를 적고 이용등록을 하면 되는데 업체(벤더명) 명과 OTP카드 뒷면에 있는 일련번호를 넣고 신청하면 otp 자동 타기관 등록은 끝이 난다.

 

이제 새로운 otp를 등록했으니 다음은 키움증권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되는데 인증서 발급 방법은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