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연착증, 지연증명서 출근시 늦었다면

대한민국처럼 지하철이 잘되어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아마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봐도 한국의 교통체계만큼 우수한 나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인구가 매일 지하철을 통해서 출퇴근하는 만큼 우리에게 아주 편리한 교통수단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예상치 못한 사고들도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지하철이 갑작스러운 일로 인하여 연착이 되는 경우 많은 직장인들은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지각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유가 있다고 해도 직장 상사의 눈치를 안 볼 수는 없겠죠.

 

 

 

서울교통공사는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해서 지하철이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하여 연착이 될 경우 지하철 연착 지연서를 발행해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회사에 제출을 하면 어느 정도 감안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하철 연착증을 발급받는 방법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정 중앙에 간편 지연증명서라고 안내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이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정말 좋은 제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간단히 조회 후 출력으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지하철 연착증은 최대 19일 전까지 발행이 가능한것으로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당일 제출을 하기 때문에 19일전 지연 확인서까지 필요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해서 이러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연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자신이 발급받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합니다.

 

 

그럼 해당 화면에 당일 기준 연착된 일정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자신이 탑승했던 지하철 노선을 선택하면 바로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교통공사의 배려 덕분에 조금 늦게 되더라도 회사에 지하철 연착증을 제출하면 조금은 눈치가 덜 받지 않을까요?

매일 출근할 때마다 지하철이 연착되어서 마음 졸였던 분들이라면 한번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