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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무엇이 문제일까?

방금전 작성 2020. 4. 28. 15:51

한 번쯤 입술 주위나 몸등에 수포가 발생한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포진인데요 포진의 종류를 살펴보면 단순포진과 대상포진으로 구분 지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포진이냐에 따라 치료법과 증상 통증 등이 조금씩 다른데요. 특히 일반 단순포진에 비하여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심한 고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불편하다고 합니다. 특히 대상포진의 경우 완치 후 신경통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포가 생기게 되면 단순 포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었을 경우 신속하게 치료를 해야 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그렇다면 단순포진과 다른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포진과 대상포진의 차이점

우선 단순포진의 경우 발생 부위가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주로 입, 항문 등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대상포진의 경우 얼굴, 몸통 등 전신에 걸쳐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포진의 경우 피로가 쌓이거나 누적이 되면 면역력이 저하가 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생길 수가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치료를 하면 금방 낳을 수 있지만 재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조그만 물집이 한두곳 모여서 발생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단순 포진보다 발생 범위가 훨씬 넓게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발생 시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단순포진과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생기는 원인.

대상포진이 생겼다면 가장 먼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같은 바이러스가 찾아오기 쉬운데요. 많은 분들이 대상포진에 걸린 경우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감기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과거 수두를 앓았던 사람 등에게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서서히 나타나게 되며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최근 젊은 층의 경우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단순포진과 달리 몸 전체 부위에 띠 형태로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알아보자.

 

단순포진에 비하여 고통이 심한 대상포진의 경우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 전에 몸살에 걸린 것처럼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다 보니 다수의 사람들이 감기와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경과되면서 특정부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더 지나면 띠 형태의 수포 등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생기기 시작한 초기의 경우 발열 증상 및 피로감이 느껴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3~4일이 지나면서 수포가 생기고 물집이 생기면서 통증과 가려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주로 등, 옆구리와 몸통에 생기면서 심한 경우 얼굴에도 생기기도 합니다.

 

 

이처럼 발열 증상부터, 두통, 오한을 느낄 수도 있고 피로감이 몰려오거나 배탈이 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일반 포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가려움을 물론 대상포진이 생긴 부위가 쑤시면서 큰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보다 신속하게 병원에 내방하여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대처방법 및 예방법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수두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발생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로 나이가 들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꼭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요. 과로, 피로 등은 사람의 면역기능을 떨어트리는 주범이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상당히 중요한 법입니다.

 

대상포진 발생 후 치료가 끝나게 되면 재발을 하는 경우가 드문 편입니다. 하지만 언제든 단순포진의 형태로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완치가 된 후에도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주로 50세 이상의 노년층에게서 많이 발생되는 만큼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매년 많은 인구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걸리곤 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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