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찢어지면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세요!

사람의 귓속 안에는 얇은막으로 된 고막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고막은 가벼운 외부 충격에 의해서도 찢어지거나 터지기도 한다.

 

귓속으로 손가락으로 넣어보면 가장 끝부분에 막혀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고막이다.

 

 

고막 찢어지면

고막의 두계는 0.1mm의 얇고 투명한 은백색의 막으로 되어있다.

고막은 우리가 소리를 들을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귀를 통하여 전달된 음파를 진동시키는 진동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고막이 찢어지거나 터지게 된다면 어떠한 증상을 느끼게 될까. 

사람의 신체 구조중에서 한가지만 이상이 있어도 인간들은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고 한다.

생각지도 못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하여 고막이 터졌을때 느낄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고막이 찢어지면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고막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원상태로 복구되는 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고막이 찢어지거나 터지게 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라 할 수 있다.

 

평상시 보다 귀가 잘 안들 리거나, 귀가 불편한 것 같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상태를 검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들의 경우 금성 중이염으로 인하여 고막 손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경우 중이염에 걸렸다 하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 중이염의 경우 치료를 통하여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으로 된다면 청력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고막은 쉽게 손상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목욕 후 면봉으로 귀를 후비는 과정에서도 어린아이들은 쉽게 고막에 손상을 입을 수가 있다. 

 

또한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음악을 크게 듣는 행동도 고막의 손상을 유발한다. 고막은 재생 능력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만큼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막 터지면서 염증이 생길시 상당히 귀가 불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빠른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 큰 통증이 없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이는 귀의 청력감소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평상시에 자기 몸을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고막 찢어지면 청력을 잃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한다. 시간이 지나고 치료에 의하여 재생되지만 심한 염증과 방치 시에는 청력이 상당히 나빠질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