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생리 빨리 끝내는법 따라해 봤는데 생각 이상이네요. 본문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여자들의 마음을 남자들이 과연 알 수 있을까?
항상 배란기가 되면 극도로 예민해지는 성격을 수도 없이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까먹고 마는 게 남자들인 것 같다.
아무래도 자신이 직접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고통의 크기가 어떤지 모르는 것 같다.
한 달에 한번 하는 생리가 대체적으로 난 불규칙적인 편이다. 또한 생리통이 남들보다 심해서 그날이 되면 하루 종일 거의 집에만 누워있는 편이다.
수십 년을 살아오면서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된 것 같지만 아직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참기 힘든 고통이 밀려오는 것 같다.
매달 겪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더는 안 되겠다 싶어 여러 가지 조언과 방법을 알아봤는데 나와 맞는 부분을 찾아서 조금이나마 해방된 것 같다.
혹시라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나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해보기 바란다.
생리 빨리 끝내는 법을 알기 위해서 처음 내가 떠올렸던 건 먹는 약을 이용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몸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서 시도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약을 이용한 방법의 경우 생리 빨리 끝내는 법 이라기보다는 생리 주기를 늦추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약은 약국에서 파는 피임약으로 많은 사람들은 그저 생리 시기를 늦추는 약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가 시작되면 보통 3일 동안 하게 되고 나머지 기간 동안은 자궁 속의 남은 혈액이 천천히 배출되기 때문에 보통 일주일의 기간 동안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이러한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생리가 막 터져서 시작하는 기간에서 3일 정도 경과 후부터는 비데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자궁 안에 남아있는 혈액을 깨끗하게 씻어주면 생리양이 줄어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리 빨리 끝내는 법 중 내가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고 가장 효과를 많이 본 방법은 반신욕이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도 직접 경험한 후 가장 많은 경험담이 올라오는 방법이기도 한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사실 생리가 시작되면 배가 아파 누워있기만 한 경우가 많았는데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혈액순환에 좋지 못해서 생리통이 더욱 심해질 수가 있다고 한다.
이럴 때는 반신욕을 해주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생리가 시작되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생리주기를 확인해서 미리 일주일 전부터 몸을 따뜻하게 2일에 한번씩 반신욕을 했다. 반신욕을 할수 없는 경우에는 족욕을 하기도 했는데 발에는 많은 혈이 있기 때문에 족욕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생리기간에는 옷을 따듯하게 입고 몸을 최대한 따듯하게 해 주었으며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차 종류를 많이 마셨다.
몸이 자연스럽게 따듯해지면서 혈액순환과 생리통으로도 벗어날 수 있어서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은 귀찮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 생리 빨리 끝내는 법이 궁금하다면 꼭 한 번 실천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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